에어컨 전기세 절약법과 청소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가정에서 엄청 사용하고 있는 에어컨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7월 초인데 벌써 푹푹 찌는 더위에 에어컨 사용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집에서도 집에 있는 시간동안은 계속 틀어놓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러면서 걱정되는 전기세! 괜찮을까? 다들 틀어놓고 살던데 정말 괜찮을까? 하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 그러다 에어컨 사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게 되고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에어컨(air conditioner)- 실내온도를 낮추거나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게 하는 기계장치.
여름에 주로 사용하기때문에 냉방장치라고도 부른다. 일정한 공간을 인간이 활동하기에
알맞은 온도, 습도, 기류분포로 조절하고 동시에 공기속의 먼지등을 제거한다.
쾌적한 실대온도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여름철에는 외기와 기온차가 5~6도정도
이고 실내온도는 25~29, 습도 60~70%, 겨울철에는 실내온도 18~21도가 적당하다
에어컨의 원리는 간단히 냉동기나 냉장고처럼 액체가 증발할때 주위에서 열을 빼앗는
증발열을 이용한것으로 냉매로는 저온에서도 증발하기 쉬운 액체가 사용되는데 보통
프레온 가스가 사용된다.
그럼 본격적으로 에어컨 효율적인 사용과 사용시 전기세를 줄이는 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1. 에어컨의 모델을 알아본다 - 에어컨에는 두가지 종류 에어컨이 있는데요, 정속형 에어컨과 인버터 에어컨입니다. 정속형 에어컨은 옛날 모델의 에어컨으로 차로 비교하자면 소형차 정도의 힘을 가졌다고 보심 되고, 인버터 에어컨은 최근 10년안에 나온 모델로 차로 비교하자면 벤츠와 같은 힘을 가진 모델이라고 생각하심 될것 같아요. 소형차와 벤츠와 같은 대형차 차이점이 뭘까요? 바로 힘인데요, 티코는 한번에 rpm이 올라가지 않고 힘이 많이 부족하죠, 하지만 벤츠와 같은 대형차는 출발과 동시에 올라가는 힘이 많은 차입니다. 그래서 정속형 에어컨을 가지고 계신다면 처음부터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면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것이고 조금씩 껏다 켰다를 반복하면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인버터 에어컨은 한번에 올라가는 힘이 있기때문에 처음 에어컨 켜게 되면 온도 설정을 최대한 낮게 맞춰 일정 온도가 될때까지 지켜보시다가 온도가 맞춰짐 그때 바람의 세기등을 조절하심 됩니다. 그리고 정속형과 다르게 껏다 켰다를 반복하심 안됩니다. 그럼 종류를 어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정속형은 10년전에 나온 모델로 라벨지에 따로 표시되어 있지 않고 인버터 에어컨은 실외기나 에어컨 본체에 인버터형이라고 라벨이 붙여져 있습니다. 간혹 표시가 되어있지 않은 인버터형은 모델명을 검색하시거나 에너지 효율 표시를 보심 됩니다.
2. 실외기 청소 - 그다음은 실외기청소를 하셔야 합니다. 에어컨은 실외기를 작동 유무에 따라 전기세가 측정되기 때문에 실외기가 깨끗하고 실외기의 주위가 정리가 되어있어야합니다. 결론적으로 실외기 가동을 줄이는 것이 전기세를 줄이는 방법인데 실외기가 더럽게 되면 그속에 있는 이물질이 끼여서 가작동 되는 경우가 생가게 됩니다. 그러니 에어컨을 사용하시기전에 꼭 한번 체크해주세요.
3. 실내환기 - 에어컨은 샐내공기를 흡입해 차가운 공기를 내뱉는 원리인데 실내환기가 이루어 지지않고 답답한 조건이 되면 에어컨 작동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꼭 에어컨 켜시고 환기를 10분정도라도 시키시고 문을 닫아 주세요.
4. 암막커튼의 활용 - 보통 가정에서는 에어컨의 위치가 창문옆이나 문 옆 집의 가장자리에 많이 두고 사용하시는데요, 밖의 온도가 높은 경우에 에어컨을 그냥 켜시게 되면 창문으로 비쳐지는 햇빛으로 인해 열손실이 많아 에어컨의 작동이 과부하가 온다고 합니다. 그러니 에어컨의 위치가 창문옆이나 열이 많은곳에 있다면 열을 차단해 줄 수 있는 암막커튼을 활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5. 제습기능 -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중의 하나가 에어컨 모드중에 제습기능 키게되면 전기세를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건 어느정도 오해라고 합니다. 제습기능은 습도가 높을때 사용하는 기능이니 적절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6. 필터청소 - 여름이 오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에어컨 필터 청소인데요, 많은분들이 처음 사용하기전 청소하시고 여름이 가기전까지 두번 이상 하시지 않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필터에 먼지가 많이 쌓기게되고 그럼 먼지로 인해서 차가운 공기는 많이 나오지 못하고 그럼 가작동을 하게 되고 그럼 실외기는 많이 돌아가게 됩니다. 그럼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요인이 되겠지요. 우리의 건강과도 직결된 문제이니 필터 청소는 2주에 한번씩 꼭꼭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전기세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간단히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에어컨 청소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곰팡이청소 - 에어컨 사용을 5시간 이상 하셨음 에어컨을 끄기전에 꼭 송풍기능으로 돌려 최소 30분이라도 에어컨 안을 건조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트나 인터넷으로 간단히 탈취제를 사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 무리한 탈취제를 냄새를 오히려 더 역하게 만든다하니 적절한 사용량을 지키시는걸 권합니다.
곰팡이 청소는 업체에 문의하셔서 하시는게 가장 깨끗하지만 요즘 에어컨 청소 가격이 많이 올라서 많이 부담이 가더라구요,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작동으로 손쉽게 청소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한번더 강조하고 싶은건 에어컨의 정속형은 2시간 간격으로 사용해주시면 전기세70%를 절감 할 수 있고 인버터형은 계속 틀어 사용하면 12시간 기준 35%까지 절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에어컨의 모델 확인만으로도 많은 전기세를 아낄 수 있다고 하니 꼭 확인하셔서 전기세 폭탄 맞는 일이 없도록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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